뉴스배열의 A.I
저널리즘의 신뢰도가 하락하는 시대 환경에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인공지능 배열, 현재 발생하고 있는 편파성의 논란을 공정하게 해결하여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카카오, 뉴스배열 “A.I.에 맡기겠다”
국내 양대 포털을 운영하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공정성 논란에 휘말린 뉴스 공급 정책에 대해 서로 다른 개선책을 내놨다. 네이버는 뉴스 배열 권한을 내부 인력에서 인공지능(AI) 알고리듬은 물론 외부의 전문가들에게 옮기는 방향을 제시했다. 카카오는 개인별 특성에 따라 뉴스를 추천하는 AI 알고리듬을 고도화시키는 데 집중하며 뉴스 관리 권한을 직접 가져가겠다는 입장을 밝... (이하생략)
출처 - 뉴스웨이 2017. 12. 7.
A.I. 뉴스배열 체험하기
A.I.뉴스배열의 가치별 중요도를 직접 지정하여 뉴스배열이 어떻게 변하는지 체험해 보세요~
뉴스알고란?
네이버,카카오 등의 포털에서 보여주는 뉴스 순서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고 있나요? 뉴스알고는 포털뉴스들의 A.I.가 어떠한 기준과 원리로 선별해서 뉴스를 배열하는지 체험하고 알아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공개서비스입니다.
A.I. 뉴스 배열 논란
-
다양성 논란
맞춤형 뉴스 문제스포츠를 보는 사람에게는 스포츠기사를, 정치를 보는 사람에게는 정치기사만을 추천해 보여줌
-
객관성 논란
클러스터링 뉴스 문제“왜 우리 뉴스가 상위가 아닌가?” Vs “알고리즘에 따라 기계가 했을 뿐”
-
공정성 논란
검색엔진 조작 문제“차기 미국 대통령이 구글 검색 결과에 따라 결정될 수도 있다.”
-
신뢰성 논란
어뷰징 뉴스 문제“작성하는 언론사가 문제” Vs “어뷰징 판단 기준의 문제”
-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 인공지능은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범용 컴퓨터에 적용한다고 가정한다. 이 용어는 또한 그와 같은 지능을 만들 수 있는 방법론이나 실현 가능성 등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를 지칭하기도 한다.
- 저널리즘 - 저널리즘(journalism)은 뉴스를 취재하여 대중에게 보도하는 행위이다. 저널리즘을 수행하는 사람을 저널리스트라 한다.
- 검색엔진 조작 효과(SEME, search engine manipulation effect) - R. Epstein과 R. E. Robertson은 검색 엔진의 순위 조작이 부동층의 표심을 실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하였으며, 이를 ‘검색 엔진 조작 효과’라 부름.
교육참여 후기
A.I. 뉴스 기사 배열에 관심있는 누구나! 뉴스 기사 작성부터 뉴스 배열 설정까지 뉴스 배열 관련 학습 교육과 실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뉴스와 기사에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우리에게 보여진다는 사실은 어렴풋이 알고만 있는 정도였는데, 어느 기준에 따라 선정되는 지 배우고 난 뒤 직접 분석하고 결과를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뉴스의 가중치를 설정하여 점수를 매겨본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기사를 다양한 관점과 방면으로 보는 법을 키우기 위해 뉴스러스트를 자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뉴스기사를 프로그램이 정한 일정한 기준에 따라서 점수를 매긴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가중치를 다르게 매기면 그에 따라 점수가 바뀌는 점 또한 인상 깊었고, 기사 내에 자극적이거나 관심을 유발하는 내용과, 몇 개의 인용문을 사용했는지 바로 분석되어 나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각 기사의 세부 내용뿐만 아니라 각 요인별 점수를 종합한 값과 저널리즘 가치 기준 점수에 대해서 세세하게 평가하는 기준과 그에 따른 점수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형태소 분석까지 해볼 수 있었고, 기사를 점수대로 나열하여 새롭게 비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직접 선정한 뉴스에 점수를 매겨 보고 다양한 가중치를 적용했을 때, 다르게 매겨지는 점수를 보며 기사에서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그냥 읽기만 하고 내 기준과 가치로 기사를 판단하기만 했었는데, 객관적으로 다양한 가치방면에서 뉴스를 배열해주고 비슷한 주제의 기사들을 비교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10가지 요인별 가중치를 기준으로 가중치 적용 점수에 따라 기사가 배열된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영상 플랫폼의 알고리즘에서도 많이 겪어봤던 일이지만 내가 실제로 그 기준들을 정하고 이것이 평가된 결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자주 접하는 뉴스에서 AI에 대한 기술이 반영돼 기사를 접한다는것이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가중치를 바꿔가면서 기사 순서가 달라지는것을 체험하고 직접 작성한 기사도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일할 수 있었던 좋은경험이었습니다.
뉴스알고 교육안내
뉴스알고는 뉴스 배열 관련 학습을 진행하는 과정입니다.뉴스트러스트EDU의 계정은 신청을 받아 승인된 강사분들에 한하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으로 학습 신청하기를 눌러 설문지의 순서에 따라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절차에 따라 교육 이용이 가능합니다.
뉴스알고 학습 과정
뉴스알고 서비스는한국언론재단의 뉴스트러스트* 시스템을 통해 뉴스가 어떻게 배열되는지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뉴스를 배열해 보는 체험서비스 입니다.
뉴스트러스트 - 저널리즘 가치에 기반한 공익적 뉴스 검색‧배열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신뢰도 높은 기사를 뉴스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공개 프로젝트
-
뉴스 기사 작성
뉴스기사 입력하기
기존 뉴스기사 선택 -
기사 정제 및 분석
뉴스 기사 정체/전처리
내용 자연어처리
계량 요인 추출 및 분석 -
작성된 기사 평가
뉴스트러스트 알고리즘적용
배열 가중치 적용 하기 -
뉴스 기사 배열
뉴스 기사 배열 확인하기